저출생·고령화로 돌봄 위기가 심각하지만, 돌봄은 여전히 여성과 가족의 책임으로 남아 있으며, 공공 돌봄 시스템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민간 중심의 돌봄정책은 지역과 소득에 따른 격차를 심화시키고, 돌봄노동은 저임금·저평가된 여성 일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돌봄을 사회적 권리로 보장하고 국가의 책임 아래 통합적이고 공공적인 돌봄체계로 전환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정책에 투표합니다.

– 돌봄 기본권 강화
– 돌봄 공공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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