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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지하수 증산·변경 동의안에 대한 제주YWCA·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입장
작성자   관리자 2025/11/05 20:10조회 4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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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지하수는 도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공공 자원입니다. 그러나 최근 한진의 지하수 증산‧변경 동의안 논의는 공공성을 약화시키고, 지역사회와 충분한 논의 없이 기업 중심의 이용을 확대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제주특별법은 지하수를 ‘도민의 공공 자원’으로 규정하고 도지사가 책임 있게 관리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기업의 이익을 중심에 둔 증산 추진은 공익보다 이익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흐를 수 있으며, 이는 제주 지하수 관리의 기본 원칙을 흔드는 문제입니다.

또한 지하수 증산 관련 의사결정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 충분한 지역 의견 수렴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 역시 지역사회가 깊이 우려하는 부분입니다. 제주의 지하수는 현재뿐 아니라 미래세대에게 이어져야 할 자원으로, 한 번 손상되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제주의 물은 누구의 것도 아닌, 모두의 것입니다.
제주YWCA는 시민사회와 함께 제주의 지하수가 안전하고 공정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계속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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